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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人/엄지원

엄지원


신기하게도 작년에 세번이나 만나게 되었던 여배우다.

그녀의 단아한 자태와 고운 미소가 여전히 나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와 "극장전"에서의 연기를 너무나도 좋아한다.

얼마 전 방영했던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도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개인적 바람으론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다시 한 번 나와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