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人/엄지원 엄지원 21세기 소년 2010. 6. 28. 17:43 신기하게도 작년에 세번이나 만나게 되었던 여배우다. 그녀의 단아한 자태와 고운 미소가 여전히 나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와 "극장전"에서의 연기를 너무나도 좋아한다. 얼마 전 방영했던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도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개인적 바람으론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다시 한 번 나와주면 좋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