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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人/정주연

정주연


"날려라 홈런왕"의 얼짱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는 신인 여배우다.

소녀시대의 윤아를 닮은 예쁜 얼굴과 이기적인 비율의 기럭지를 자랑한다.

야구 유니폼이 너무 잘 어울려서 더욱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