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은주 그녀가 우리 곁을 떠난지가 벌써 5년이 넘어버렸다. 그녀의 생전에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두 번이나 보았던 적이 있었다. 무척 아름답긴 했지만 너무 야윈 모습이라 조금은 안쓰러워 보였던 기억이 있다. 마지막 본지 4개월이 지난 후, 그녀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가버렸다. 그래서 더욱 그리운 모양이다. 아마 평생 잊혀지지 않을 배우인 듯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