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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달세계 여행



조르주 멜리에스의 '달세계 여행'이야말로 내가 알고 있는 최초의 '영화 같은 영화'다.

물론 지금의 영화와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최초의 극영화이자 최초의 SF영화이기까지 한, 당시로선 놀라움 그 자체였을 이 영화는 또

한, 시간의 개념을 컨트롤하게 된 최초의 영화이기도 하다.

원래는 매지션이었던 멜리에스..

그는 진정 환상적인 마술을 보여주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