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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화감독들

뤼미에르 형제



공식적인 영화의 창시자였던 오귀스트와 루이..

두형제로 인해 우리는 제7예술과 만나게 된다.

사실 그들의 결과물 속에선 제대로 된 영화적 언어와 표현 양식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물론 그들의 작품 가운데 "물에 젖은 물 뿌리는 사람"에선 보다 영화적인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었지만 말이다.

참으로 멋진 첫걸음이었다고 생각한다.